남윤인순,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여성정치인으로서의 출발점에 두 발을 내딛고 있는 남윤인순 선배를 보면서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남윤인순이라는 한 여성이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가는 것을...
나는 명상하는 리더가 좋다, 또는 그녀가 부여받은 소명에 함께하고 싶다 남피아 로렌과의 만남 1987년 한국여성노동자회 활동을 하면서 나는 얼굴이 서구적이어서 ‘남피아 로렌’으로 불리는 여성을 만났다. 그녀가...
모성의 리더십으로 여성의 부당한 현실을 바꿔낸 남윤인순 선배님! 대학교 2학년 가을, 가톨릭학생회 선배의 소개로 남윤인순 선배를 처음 만났다. 학내 민주화운동으로 수배생활을 하다가 노동현장으로 들어갈 계획을...
남윤인순 선배와 함께 새로운 정치를 꿈꾸고 싶습니다 88년 여성노동자회 활동을 시작으로 20여 년간 한국 여성운동의 역사를 온전히 함께 해 온 남윤인순 선배가 이제 새로운 삶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어떤 이들은 한국여성단체연합...
따뜻한 사람, 다른 바람을 가져오는 나비가 될 것 꽤 오래되었습니다. 시민운동가들이 돈 들여 가기 쉽지 않은 곳, 제주에 모인 적이 있습니다. 당시의 직책같은 것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선배세대들과 제 또래의 운동가들이...
목청 높여 희망가를 부르고 싶다 밤새 눈이 내렸다. 길을 걸으며 애써 앞길을 헤집어 보아도 한 치앞을 내다보기 힘든 지경이다. 버스를 기다리며 흩뿌리는 눈을 맞으며 한참을 서 있다 보니,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99%가 행복한 정치를 펼치길 변화에 대한 국민들의 갈망이 어느 때보다 강열합니다. 나꼼수와 안철수 현상에서 보듯이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여겨졌던 청년들까지 진정한 변화를 위한 열망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99%가 행복해지는...
아무리 어려운 장벽이라도 끈기와 열정으로 과감히 넘던 후배 지난 시기 우리 여성운동이 헤쳐 왔던 길은 여성의 당연한 권리(天賦女權)를 억압해 온 대한 불합리와 비이성의 장벽에 대한 투쟁이었다면, 앞으로 헤쳐...
인생 후반전을 채색할 그녀의 색깔은... 먼저 남윤인순 대표의 ‘새로운 길 떠남’에 따뜻한 지지와 격려를 보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각자 인생이라는 빈 캔버스 위에 자신의 원하는 색깔로 그림을 그려갑니다. 그리고 그 그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