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의원 연구모임인 ‘민주동행’이 오늘(8월 1일) 창립총회를 가졌습니다.
민주동행은 19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18대 국회와는 다르게 희망을 주고 의정활동을 바로 해보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민주동행은 크게 탈핵, 미래에너지에 대해 연구하고 19대 국회에서의 올바른 의정활동 방향을 동료의원들에게 제시할 계획입니다.
모임에는 김경협, 김관영, 김광진, 김기식, 김기준, 김상희, 김성주, 김영록, 김윤덕, 김현미, 남윤인순, 박범계, 박수현, 박완주, 박혜자, 박홍근, 배기운, 배재정, 백군기, 백재현, 송호창, 신경민, 신계륜, 안규백, 양승조, 유대운, 유은혜, 윤관석, 은수미, 이상직, 이언주, 이윤석, 이학영, 임내현, 장병완, 장하나, 전순옥, 전정희, 정호준, 최동익, 한명숙, 한정애, 홍영표, 홍의락, 홍익표, 홍종학 의원(가나다순) 등 46명이 참여했습니다. 대표는 신계륜 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