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파인타운 3단지 북카페 ‘공유도서관 카페 스윗홈’ 개관식에 다녀왔습니다. 북카페 이름을 들으면서 공유라는 단어를 들으니 저절로 행복해지더군요. 아파트의 특성상 서로 고립되어 이웃의 얼굴조차도 모르고 살아가는 게 빈번한데, 북카페를 통해 이웃사촌이 한 곳에 모여 정보를 나누고 화합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단지에도 이런 유사한 공간이 많이 만들어져서 사람 냄새 나는 단지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남인순 의원 페이스북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