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3일동안 2015년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여성가족부 예산심의를 했습니다. 저는 여성가족위원회 예결소위원장으로서 취약한 위치에 있는 여성·아동·청소년들을 위해 한편으로는 돌봄과 보호, 또 한편으로는 성장과 약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아이돌봄 서비스 시간을 확대와 돌보미 처우개선, 청소년 성매매 피해자 지원, 가정폭력 피해자지원,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 한부모 가족의 양육비 긴급지원, 다문화 청소년 지원 등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였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소그룹 활동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직접 지원하는 예산을 증액하였습니다.
어렵게 심사, 펀성 이 예산들이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되어서도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겠지요?
– 11월 12일 <남윤인순 의원 페이스북> 中